장거리 운전을 할 때 휴�소에서 뉘엿뉘엿 앉아만 있다 보면 답답함을 느껴본 적 있을까?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아이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가 있으면 좋을 텐데, 스마트폰만으로는 화면이 작다고 느껴진다.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용 휴대형 TV가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오늘 살펴볼 상품은 DVB-T2, ATSC, ISDB-T 등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15.4인치 휴대용 자동차 TV다. 이 제품이 정말 필요한지,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여러 방식의 디지털 방송을 한 기기에서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DVB-T2, ATSC, ISDB-T라는 세 가지 디지털 방송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는 지역과 국가에 따라 사용되는 다양한 디지털 텔레비전 표준에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여행 중 특정 지역의 방송을 수신하고 싶을 때 유용할 수 있다. 또한 아날로그 TV 신호도 함께 수신 가능해서, 지역에 따라 아직 아날로그 방송이 남아있다면 그것도 이용할 수 있다.
무선 연결로 스마트폰 화면을 바로 띄운다
단순히 방송 수신만이 아니라 미라캐스트를 지원해 스마트폰의 화면을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다. HDMI 입력도 있으니 외부 기기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차 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동영상, 심지어 게임까지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15.4인치라는 크기는 휴대용으로서 적당한 수준이면서도 스마트폰보다는 훨씬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가격 대비 기능과 고려할 점
현재 할인가는 208,600원으로, 정상가 270,909원에서 23% 인하된 상태다. 여러 방송 방식을 지원하고 무선 화면 공유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다만 구매 전에 확인해야 할 중요한 점이 있다. 본인의 거주 지역이나 자주 가는 지역에서 실제로 지원하는 디지털 방송 방식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주로 DVB-T2나 특정 방식을 사용하고,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역 방송 표준이 맞지 않으면 디지털 수신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을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맞을까
이 제품은 차량 내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사람, 특히 장거리 여행을 자주 다니는 가족 단위 사용자에게 고려할 만하다. 무선 화면 공유 기능만으로도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볼 수 있고, 지원 지역의 방송도 함께 수신할 수 있다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다만 자신의 지역이 지원하는 디지털 방송 방식을 반드시 확인하고, 실제로 방송 수신이 필요한지 판단한 후 구매하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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