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나 야외 작업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노트북을 들고 나가면서 가장 신경 쓰는 게 배터리 수명이다. 특히 맥북처럼 전력 소비가 큰 기기를 사용할 때는 중간에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수인데,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SHARGE 24000mAh 보조배터리는 이런 상황을 직접 겨냥한 제품이다.
맥북을 움직이게 하는 170W의 힘
이 보조배터리의 가장 눈에 띄는 사양은 170W 출력이다. 대부분의 휴대용 배터리가 18W에서 많아야 65W 정도 출력하는 것을 감안하면, 170W는 대형 노트북 충전기 수준의 전력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실제로 맥북 프로나 에어를 충전할 수 있으며, 태블릿이나 아이폰 15 프로도 동시에 충전 가능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24000mAh 용량은 휴대성과 성능의 중간 지점이다. 물론 50000mAh 이상의 초대형 배터리도 있지만, 그 정도 용량은 무게와 부피가 상당해진다. 이 제품은 실제 들고 다닐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충분한 용량을 담았다.
IPS 스마트 스크린이 주는 실용성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도 생각해볼 부분이다. 일반 LED 표시기는 대략적인 남은 양만 보여주지만, 이 제품의 IPS 스마트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구체적인 수치를 표시한다. 남은 전력량을 정확히 알 수 있으면 충전 계획을 세우기가 훨씬 수월하다.
비슷한 선택지로 SHARGE의 Flow 3 모델(10000mAh, 45W)도 있다. 이것은 가볍고 저렴하지만 대형 기기 충전에는 부족할 수 있다. 반대로 ROMOSS 500000mAh 초대형 배터리는 용량이 크지만 휴대성 면에서 손해를 보는 편이다.
IP66 방수 등급과 내구성
IP66 방수 등급은 야외 활동이나 까다로운 환경에서의 사용을 배려한 설계다. 물론 배터리 제품이 물에 잠길 일은 드물겠지만, 습한 환경이나 예상치 못한 물 접촉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은 장기간 사용할 때 안심이 된다.
다만 확인해야 할 점은 170W의 고출력이 모든 상황에서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맥북 충전이 주요 목표라면 이 정도의 출력이 의미 있지만, 스마트폰과 가벼운 태블릿만 주로 충전한다면 더 작은 용량의 제품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현재 할인율이 68%에 이르고 있어 구매 결정 순간이 좋은 상황이다. 하지만 진정 필요한 건 고출력일지, 아니면 가벼운 휴대성일지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선택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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